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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한국 수구 대표팀이 싱가포르를 꺾고 5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 수구는 1일(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수영장에서 열린 싱다포르와의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수구 5-6위 결정전에서 4피리어까지 4-4로 비긴 뒤 페널티샷에서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최종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조별 예선에서도 싱가포르를 10-7로 이긴 바 있다.
한국 수구는 아시안게임에서 1986년 서울 대회에서 은메달, 1990년 베이징 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이후 메달을 수확하지 못하고 있다.
4년 전 인천에서 열린 아시안게임에서는 4위에 머물렀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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