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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달사벳 세리가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의 결혼을 축하했다.
세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백말띠 친구 으뜸아 결혼 진심으로 축하하고 행복해보여서 보는내내 나 또한 좋았어 신혼여행 잘 다녀와잇!"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부 심으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심으뜸은 이날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의 대표이사이자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 겸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하는 4세 연상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심으뜸은 2016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 출연해 '엉짱녀'로 유명해졌으며 다이어트와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마이너스 라이프'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심으뜸은 10일간 스페인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세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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