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포수 박세혁(28)이 장쾌한 3점홈런을 폭발했다.
박세혁은 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8 퓨처스리그 LG와의 경기에서 7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박세혁은 두산이 0-7로 뒤진 2회말 1사 1,2루 찬스에서 배민관을 상대로 우월 3점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퓨처스리그 경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휴식기로 인해 서머리그 경기로 치러진다. 1군 선수들도 출전이 가능하다.
[박세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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