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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하시은이 결혼했다.
하시은은 2일 결모처에서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가족,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앞서 하시은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개인사이기 때문에 조용히 준비해 왔다고 한다.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해 하고 있다. 앞으로 활동은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시은은 지난해 1월 결혼한 비와 김태희 부부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아 관심 받은 바 있다. 김태희와 SBS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부케를 받게 됐다
그는 비-김태희 부부 부케를 받은 후 1년 9개월만에 결혼 소식을 알리게 됐다.
2004년 드라마 '두근두근 체인지'로 데뷔한 하시은은 '7급 공무원', '장옥정, 사랑에 살다', '맨도롱 또?f', '또! 오해영', '더 패키지' 등에 출연했고, 최근 MBC '이별이 떠났다'에서 이성재 동생으로 출연해 김산호와 러브라인을 그렸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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