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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집사부일체' 강산에가 ㅇ니생의 조언을 해줬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강산에와의 일드클럽 올나잇 파티가 그려졌다. 이들은 밤새 기타를 치고 노래를 부르며 놀았다.
이어 강산에는 "마지막 코스로 갈 데가 있다"라며 산으로 무작정 올랐고 새벽 5시 30분이었다. 일출을 보기 위한 마지막 일정이었다.
하지만 일출을 보지 못했고 양세형은 "엇, 점점 빨개진다"라며 빨간 구름을 보며 반가워했다.
강산에는 "살다보니 겁이 난다. 예전에는 겁이 없었는데 겁을 알게되는 감정 자체가 너무 싫어서 질문도 했다. 그런데 돌아오는 대답이 겁도 필요하니까 있더라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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