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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남지현이 케이블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촬영 종료를 알렸다.
3일 오후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마지막 촬영을 순천에서 끝내고 올라갑니다! 마지막 촬영이라고 스태프들 드릴 맛있는 떡, 음료수, 과일, 쿠키 챙겨서 와준 우리 매니지먼트 숲 너무 고맙다. 그대들은 사랑이오"며 함께 한 스태프들에게 공을 돌렸다.
그러면서 "아직 본방송도 남았고, 화요일에 스페셜 방송도 있지만 다들 정말 고생했어요. 이름 한 명 한 명 다 부를 수 없는 우리 백일의 낭군님 스태프들! 제일 많이 고생했고 수고하셨고 다시 한 번 고맙고 또 고마워요. 모두 쫑파티에서 뵈어요"라고 덧붙였다.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 이율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도경수)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남지현)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사극으로, 그룹 엑소의 디오와 남지현의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본방송에 앞서 '백일의 낭군님'은 4일 밤 '백일의 낭군님: 입문서'를 특별 편성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오는 10일 월요일 밤 9시 3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남지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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