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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아이콘과 2PM의 준호가 제21호 태풍 '제비'로 인해 예정된 일본 공연을 취소했다.
아이콘은 3일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4일(화) 돌핀즈 아레나(아이치현 체육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iKON JAPAN TOUR 2018'은 제21호 태풍으로 인한 교통기관 및 관객들의 안전을 위해 본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공연을 기대했던 팬 여러분들께 죄송스럽다"고 전했다.
같은 날 준호 역시 2PM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4일 오사카성 홀에서 열릴 예정인 'JUNHO (From 2PM) Solo Tour 2018 “FLASHLIGHT”파이널 공연은 태풍의 영향으로 현재 개최할지 여부를 협의 중입니다"라 공지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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