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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촬영이 재개된다.
4일 관계자에 따르면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의 촬영이 5일부터 다시 시작된다. 작품은 당초 지난 4월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었지만 주연배우인 김유정이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으면서 촬영을 중단하고, 하반기로 편성이 연기된 바 있다.
최근 김유정이 건강을 회복하고, 새로운 남자 주인공으로 윤균상이 합류하면서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촬영을 재개하게 됐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청결보다 생존이 먼저인 열정 만렙 취준생 길오솔(김유정)과 청결이 목숨보다 중요한 꽃미남 청소업체 CEO 장선결(윤균상)이 만나 펼치는 완전무결 로맨스를 그린다.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는 11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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