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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여성듀오 코코소리의 소리가 양현석 프로듀서의 독설을 떠올렸다.
소리는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솔로 데뷔 싱글 'Touch'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소리는 "그 오디션이 있었기 때문에 솔로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양현석 프로듀서님께는 지켜봐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웃으며 말했다.
소리는 지난 1월 종영한 '믹스나인'에 출연해 양현석 프로듀서로부터 "이 나이 동안 뭐 했냐"는 독설에 눈물을 흘렸지만 최종 순위 7위에 오르며 감동의 드라마를 써낸 바 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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