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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핫펠트 예은이 비혼 주의임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서는 핫펠트로 활동 중인 예은이 출연했다.
MC 조충현은 예은에 "엄친아의 정석이다. 지난 출연에 1대 8까지 진출했다"고 전했고, 예은은 "즐겁게 하고 가겠다. 상금을 탄다면 가족 여행을 가고 싶다. 또 아메바 컬처 식수들과 워크숍도 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조충현은 "비혼 주의자라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예은은 "결혼을 꼭 해야 하는 건 아닌 거 같다. 좋은 분을 만나 일생을 함께 한다면 축복이지만 사회적 관습에 따라 결혼을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이에 조충현은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예은은 "예전에는 장난기가 많은 사람을 좋아했는데 요즘엔 듬직한 사람이 좋다. 연예인으로 따지면 조승우 씨가 멋있더라"라고 답했다.
[사진 = KBS 2TV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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