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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보이그룹 아이콘 김동혁이 친가, 외가의 우월한 DNA를 받았다고 밝혔다.
4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남자')에서 김동혁은 학창시절 받은 어마어마한 상장을 공개했다.
이에 이를 살펴보던 전현무는 "통일·안보관 확립을 위한 글짓기 대회 최우수상. 글도 잘 쓰냐?"고 물었고, 김동혁은 "그렇다. 아빠가 국문과 출신이신데 글을 되게 잘 쓰신다. 나도 그걸 좀 받아서 그런지 글 쓰는 걸 어렸을 때부터 많이 좋아했었다"고 답했다.
이어 전현무는 "통일·안보관 확립을 위한 교내 포스터 그리기 최우수상. 그림도 잘 그리냐?"고 물었고, 김동혁은 "외할아버지께서 화가셨다"고 밝혔다.
김동혁은 또 "얼마 전에 알았는데 외할아버지께서 댄서셨더라. 그걸 받은 것 같다"고 추가해 스튜디오를 놀라움으로 가득 채웠다.
[사진 = tvN '뇌섹시대 - 문제적 남자'(이하 '문제적남자')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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