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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위절제 수술을 통해 25kg 감량에 성공한 머라이어 캐리가 드레스를 골라달라며 은근히 몸매 자랑을 했다.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벌의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올리며 "어떤 드레스가 더 예쁜가요? 날 도와주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속에는 몸매가 고스란히 드러난 같은 디자인의 핑크색과 은빛 드레스를 입고 열창하는 모습이다. 머라이어 캐리는 위절제 수술을 통해 20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이어트로 몸매를 가꾸고 있다.
[사진 = 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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