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더보이즈(주학년 영훈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케빈 제이콥 에릭 뉴) 멤버 활이 공식적으로 활동 재개했다.
더보이즈가 5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첫 싱글앨범 '더 스피어(THE SPHERE)'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3월 '후경골근 기능부전' 진단으로 수술을 받고 활동 잠정 중단했던 더보이즈 활은 이날 정상적으로 쇼케이스에 함께하고 활동을 재개했다.
활은 "앞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활동할 테니 기대해달라"며 현 건강 상태에 대해 "완전히 회복했지만 중간 중간 재활치료도 받고 있다"고 전했다.
'더 스피어' 타이틀곡은 '라잇 히어(Right Here)'.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는 "열두 소년들의 이유 있는 자신감을 느낄 수 있는 일렉트로닉 팝 장르의 댄스 넘버"라며 "카리스마 래퍼 선우의 스웨그 넘치는 래핑을 시작으로 속도감 있게 전개되는 이 곡은 경쾌한 후렴구와 더보이즈의 파워풀한 보이스 조합으로 연신 어깨를 들썩이게 할 중독성을 선사한다"고 자평했다.
5일 오후 6시 발표.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