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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문현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안녕"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휴식 중인 문현아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문현아는 수영장 선배드 앞에서 원피스 스타일 수영복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일명 '모델돌'로 불렸던 만큼 남다른 비율과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문현아는 지난해 9월 7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07년 모델로 연예계 데뷔한 문현아는 2010년부터 나인뮤지스에 합류해 큰 사랑 받았다. 지난해 9월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 만료 후 나인뮤지스를 탈퇴했고, 솔로 가수로 활동해왔다.
[사진 = 문현아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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