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2013년 터진 열애설 자작극 의혹을 해명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O tvN '어쩌다 어른' 3주년 특집에는 김영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에디킴은 "2013년 열애설 지어낸 거라고 그러던데?"라고 열애설 자작극 의혹을 제기했고, 김영철은 "그때는 진짜 내가 만나는 분이 있었는데 기자 분이 알게 돼서 기사가 나간 거다"라고 설명했다.
김영철은 이어 "그 날이 1월 1일이었는데 김태희, 비 열애설이 터지고 그 다음 날이라 많이 묻혔다"고 토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O tvN '어쩌다 어른'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