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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16년 6살 연하의 전 야구선수 출신 상무 야구단 코치 박용근과 결혼한 혼성그룹 룰라 채리나가 가족계획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채리나는 "내년에 아주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서?"라는 김태균의 물음에 "가장 중요한 2세"라고 답했다.
이어 "나이가 내가 젊지가 않으니까 사실 걱정이 되잖아. 그래서 좋은 거 많이 먹고 몸 만들고 있다"고 털어놓은 채리나.
이에 성대현은 "'몇 명 정도 낳고 싶다' 이런 게 있냐? 아들, 딸 혹은 딸, 딸"이라고 물었고, 채리나는 "사실 쌍둥이, 쌍둥이 이렇게 낳고 싶다, 진짜로"라고 간절함을 드러냈다.
[사진 = SBS '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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