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조인성, 남주혁 등 영화 '안시성' 팀이 '라디오스타' 녹화장을 환하게 밝혔다.
윤종신은 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이날 진행된 '안시성' 팀의 MBC '라디오스타' 녹화 인증샷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엔 조인성부터 남주혁, 배성우, 박병은까지 '안시성' 주역들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이들은 MC 윤종신과 다정하게 서서 카메라를 바라봤다. 남다른 케미와 훈훈한 비주얼이 돋보이며 '라디오스타'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윤종신은 "이 팀 분위기 왜 이렇게 좋냐. 너무나 재미있었던 오늘 '라디오스타'"라며 "(조)인성이 키 조금 낮췄음"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안시성'은 동아시아 전쟁사에서 가장 극적이고 위대한 승리로 전해지는 88일간의 안시성 전투를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물이다. 오는 19일 개봉 예정.
[사진 = 윤종신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