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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유상무, 작곡가 김연지 커플이 애정을 과시했다.
김연지는 5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무날도 아닌데 갑자기 장미꽃 1000송이 사다주는 남자. 영화 같아. 너무나 과분한 남자. 내가 더 잘해야지, 잘해야지 하는데 아무리 해도 오빠만큼 안 된다. 더 잘할게요. 로맨틱한 우리 오빠"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상무가 선물한 장미꽃 천송이에 둘러 싸여 있는 김연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해당 꽃들을 배경으로 삼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여전히 끈끈한 애정을 자랑한다.
한편, 김연지는 유상무와 오는 10월 28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 = 김연지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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