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발렌시아의 이강인이 소속팀의 친선경기서 선발 출전했다.
발렌시아는 6일 오전(한국시각) 열린 CD알코야노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이날 경기서 선발 출전해 후반 21분 교체될때까지 66분 가량 활약했다. 발렌시아는 CD알코야노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10분 가메이로가 선제골을 터트린 후 전반 13분 미나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발렌시아는 후반 34분 토레스가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린 가운데 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이강인은 소속팀 발렌시아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명단에 리스트B로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발렌시아는 올시즌 초반 프리메라리가에서 2무1패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 = 발렌시아 홈페이지]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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