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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조♥린아 부부, 결혼 4년 만에 부모 됐다…"1일 득남" [공식입장]
2018-09-06 18:07:31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장승조와 천상지희 출신 뮤지컬배우 린아가 부모가 됐다.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6일, "장승조가 지난 1일 새벽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로써 장승조와 린아 부부는 결혼 4년 만에 부모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두 사람은 뮤지컬 '늑대의 유혹'으로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11월 백년가약을 맺은 바 있다.
한편 장승조는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 윤종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사진 = 린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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