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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미국의 유명 모델 킴 카다시안이 아찔한 뒤태를 자랑했다.
킴 카다시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광택이 감도는 타이트한 미니 드레스로 몸매를 고스란히 드러낸 킴 카다시안. 잘록한 허리라인과 풍만한 힙라인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래퍼 카니예 웨스트와 지난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사진 = 킴 카다시안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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