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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워터밤서 남성 댄서와 어땠길래? "이렇게 화제될 줄…" [MD동영상]
2018-09-08 12:25:41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선미가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진행된 새 미니앨범 '워닝(WARNING)' 발표 기념 쇼케이스에서 지난 7월 '2018 워터밤'에서 선보였던 남성 댄서와의 무대를 언급했다.
이날 선미는 "'워터밤' 영상이 그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남성 댄서분이 '24시간이 모자라' 때부터 제 파트너를 해주셨던 분이라, 아무래도 그런 케미가 나오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한편, 선미는 지난 4일 발매한 새 미니앨범 'WARNING(워닝)'의 타이틀곡 '사이렌(Siren)'이 발매 이후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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