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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중식 대가 이연복이 '현지에서 먹힐까2'에 떴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2') 1회에서는 이연복 셰프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이연복 셰프는 "중식에 빠져 요리사가 된 지 46년째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주한 대만대사관에서 최연소 주방장 역임, 일본에서 10년간 중식당을 경영했고 한국에서 20년째 중식당을 경영 중이다"라고 경력을 자랑했다.
이연복 셰프는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요리의 세계에 입문하게 됐다. 누군가는 희생해서 돈을 벌어야겠다 싶었고, 초등학교를 졸업도 안 한 6학년 때 배달통을 들고 시작한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 =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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