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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박환희(27)가 새삼 화제다.
박환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과의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애틋한 글을 올리기도 했다.
박환희는 지난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1년 3개월 만에 이혼하면서 한 차례 화제가 된 박환희는 2016년 김은숙 작가의 KBS 2TV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발돋움했다.
'태양의 후예'에서 박환희는 의료봉사단 막내 간호사로 응급실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후 '질투의 화신', '왕은 사랑한다',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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