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피(B.A.P) 측 "20대 女 강제추행 혐의 입건? 확인 중"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 멤버 중 1명이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마이데일리에 "이번 일과 관련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경기 남양주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비에이피 멤버 A를 수사 중이라 밝혔다.

A는 지난달 초 남양주시의 한 펜션에서 함께 놀러간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쌍방의 주장이 엇갈린 상태로, A는 혐의를 부인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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