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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축구대표팀의 이승우(베로나)가 근황을 전했다.
이승우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원에서 만나요!"이라는 문구와 함께 팬들과 찍은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이승우는 최근 폐막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에서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아시안게임 후 파울루 벤투호에 합류한 이승우는 지난 7일 코스타리카와의 평가전에 후반 교체 멤버로 출전했다. 이승우는 오는 11일 칠레(12위)와의 평가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사진=이승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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