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2700만원에 KT행' 이대은, 2020년 연봉은 본인에게 달렸다

시간2018-09-10 15:15:24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계약금 0원, 연봉 2700만원.

KT 위즈는 1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9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전체 1번으로 경찰 야구단 우완투수 이대은을 지명했다. 이로써 이대은은 2019시즌부터 KT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 1군 무대에서 뛰게 됐다.

1989년생인 이대은은 올해 한국 나이로 30살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KBO리그 1군 경험은 없다. 경찰 야구단 복무 이전까지 줄곧 해외리그에서 뛰었기 때문. 신일고 졸업 직후 곧바로 미국으로 건너가 시카고 컵스 산하 마이너리그팀에서 활약했다. 트리플A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빅리그 꿈을 이루지 못한 이대은은 2015년과 2016년에는 일본 프로야구 지바 롯데 마린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돌고 돌아 KBO리그 한국 나이 30살부터 KBO리그 1군 무대에서 뛰게 됐다.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은 이대은이지만 그가 손에 쥐는 액수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 초라하기만 하다. 대부분의 1라운드 지명자들이 억대 계약금을 받는데 비해 이대은은 단 1원의 계약금도 받을 수 없다.

KBO 규약에 해외리그에서 뛴 선수들이 복귀할 경우 해당 선수는 계약금도 받을 수 없으며 연봉 역시 최저 연봉을 초과할 수 없다고 돼 있다.

실제로 최근 몇 년간 해외 복귀파들은 이러한 규정을 적용 받았다. 현재 최저 연봉 기준으로 본다면 KT는 계약금과 연봉을 합쳐 2700만원에 이대은을 품에 안았다.

지바 롯데 이적 당시 5400만엔(약 5억 5000만원)의 연봉을 받은 이대은에게는 초라하게 느껴지는 금액일 수 밖에 없다.

그럼에도 이대은은 드래프트 신청서를 냈고 예상대로 KT가 그를 지명했다.

이제 자신의 몸값을 올리는 것은 이대은 본인 몫이다. 트리플A, 일본 프로야구에 이어 국가대표로도 뛰었던 그이기에 이변이 없다면 이대은은 2019시즌 KT 선발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한 시즌을 풀타임으로 소화하며 선발투수로서 역할을 다한다면 KT 역시 그의 연봉을 대폭 올려주지 않을 이유가 없다.

최근에는 고졸 신인들의 경우에도 단번에 억대 연봉 반열에 오르는 경우가 적지 않다. 지난해 신인왕 이정후도 2700만원에서 307% 인상된 1억 1000만원에 올시즌 연봉 계약서에 도장을 찍었다.

오랜 시간 메이저리거라는 꿈을 꾼 이대은은 이제 현실의 벽에 부딪히며 '몸값 2700만원'에 KT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하지만 이것이 이대은의 야구 인생의 끝은 아니다. 신인으로서 31살(2019년 기준)은 많은 나이지만 야구선수로 본다면 전성기다.

이대은이 2019시즌 팀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그렇게 된다면 2020시즌 연봉 역시 이대은이라는 이름값에 걸맞은 숫자로 변해 있을 것이다.

[이대은. 사진=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