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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tvN '신서유기5'가 1년 만에 돌아온다.
'신서유기'는 일요일로 편성을 바꿔 오는 30일 밤 10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이번 '신서유기5'는 이전보다도 업그레이드된 개그와 게임들로 역대급 웃음을 사냥할 채비를 갖췄다.
10일 공개된 '신서유기5' 예고에서는 '신서유기' 시리즈만의 특징이 물씬 묻어나는 모습들이 웃음을 선사한다. 초저화질, 의도를 알 수 없는 카메라 앵글 등 '신서유기' 시리즈를 대표하는 B급 감성을 차례로 소개한 뒤, 최대 제작비와 최고 스케일을 자랑하지만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게 될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이번 '신서유기5'는 '(귀)신과 함께'라는 부제를 갖고 진행되는 여름방학 특집. 가오나시, 강시 등 다양한 귀신들로 분장한 멤버들은 이전 시즌보다도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한다는 후문. 과연 비주얼부터 웃긴 이들이 선사할 웃음 폭탄에 벌써부터 눈길이 쏠린다.
30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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