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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중국 배우 판빙빙이 탈세 의혹 속 망명설, 감금설 등에 휩싸인 가운데 수갑을 찬 사진까지 나돌며 그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이 가운데 10일 중국 매체 경제관찰보는 "인터넷에 공개된 판빙빙의 수갑 사진은 영화 리허설 장면을 찍은 사진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공개된 사진 속 핀빙빙이 입은 검은색 원피스는 2018년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되고 있는 75위안짜리 옷으로 사진이 올 해 촬영된 것임을 증명한다"고 논란을 일축했다.
문제의 사진 속 여성은 수갑과 족쇄를 찬 채 움직임에서 자유롭지 못한 모습이다. 출처가 불분명한 사진에 대해 일각에선 합성이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되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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