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일본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개그우먼 이영자의 먹방을 인정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일본드라마 '고독한 미식가'의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일본 대표 먹방러 마츠시게 유타카는 이날 한국 대표 먹방 고수를 꼽았다.
'먹방 여제' 이영자, '짐승 먹방남' 돈 스파이크, '곱창 품절 대란'을 일으킨 화사, '즉석 고추냉이 갈기' 이상민 등이 후보였다.
직접 영상을 본 마츠시게 유타카는 이상민에 "훌륭한 먹방 고수"라고 칭찬한 뒤 이영자를 한국 대표 먹방 고수로 꼽았다.
마츠시게 유타카는 "여성분이 우걱우걱 드시면서 말씀하시는 게 현실적이고 카메라를 전혀 의식하지 않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