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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해 1월 배우 류수영과 웨딩마치를 올리고 같은 해 8월 첫 딸을 품에 안은 배우 박하선이 출산 후 12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이하 '야간개장')에서 서장훈은 박하선에게 "결혼한 건 알고 있었는데 출산한 건 전혀 몰랐다"고 놀라움을 드러냈다.
서장훈은 이어 "그냥 봐서는 전혀 출산한 거 같지가 않아. 몸매를 관리 했냐?"고 물었고, 박하선은 "살을 엄청 뺐다. 12kg을 뺐다"고 답했다.
이에 장도연은 "운동 열심히 하셨구나"라고 놀라워했고, 박하선은 "운동으로 안 되더라고. 운동을 3개월간 정말 ㅃ... 벅차게 했는데 안 돼서 밥을 줄이니까 빠지더라고"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사진 = SBS Plus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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