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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유아가 가수 보아에 대한 깊은 팬심을 드러냈다.
1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이돌룸'에는 신곡 '불꽃놀이'로 8개월 만에 컴백한 오마이걸이 출연했다.
과거 보아가 아이돌 원픽으로 오마이걸과 갓세븐을 꼽은 바 있는 가운데, 이날 보아의 성공한 덕후로 유명한 유아는 "사진도 같이 찍었다. 어렸을 때 학교 갔다 오면 가방 던지고 뮤직비디오를 매일 봤다. '아틀란티스 소녀' 뮤직비디오를 그렇게 좋아했다. 최근 예능을 같이 해서 문자도 주고 받는다"며 활짝 웃었다.
자신의 슈퍼스타를 만나는 기분에 대해 유아는 "말로 설명할 수 없다.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이다. 같이 사진을 찍은 상황이 감격스러워서 뜨거운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사진 = JTBC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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