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축구대표팀 이재성이 11일 오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한국-칠레의 A매치 경기에서 과감한 돌파를 하고 있다.
한국은 지난 코스타리카전에 이어 칠레전도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혹사 논란이 있었던 손흥민이 칠레전에서도 주장으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다.
양팀의 맞대결을 앞두고 인종차별 논란이 됐던 칠레의 발데스와 이슬라도 나란히 선발 출전해 경기에 임했다. 이날 칠레전이 열린 수원월드컵경기장에는 4만명이 넘는 팬들이 경기장을 찾아 A매치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벤투호는 다음달 우루과이와 파나마를 상대로 평가전을 치르며 전력 점검을 이어간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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