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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이영애가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이영애는 9월중 첫 방송되는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누구나와?! 가로채널'(가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누구나와?! 가로채널'은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해 서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조문주PD가 연출을 맡았다. 이영애는 딸 승빈 양과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이영애는 지난 2016년 SBS 예능 '노래 부르는 스타-부르스타'에 출연한 바 있다. 2년여만에 SBS 새 예능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게 됐다.
앞서 강호동의 2년만 SBS 복귀 프로그램으로 알려진 '누구나와?! 가로채널'에는 양세형이 고정 멤버 출연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강호동, 양세형에 이어 이영애가 합류하며 황금 라인업이 완성됐다.
한편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누구나와?! 가로채널'은 9월중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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