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별거가 별거냐3' 비혼 장려·남녀 갈등 조장 NO? 박수홍이 자신했다 [MD현장]

시간2018-09-12 13:08:20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높은 화제성과 인기에 힘입어 시즌3로 돌아온 '별거가 별거냐'. 출연진이 남다른 포부로, 부부 예능의 새 지평을 열 것을 자신했다.

1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케이블채널 E채널 예능 프로그램 '별거가 별거냐3' 제작발표회가 열려 MC 박수홍, 박지윤, 가수 김태원, 이현주 부부, 연기자 임성민, 마이클엉거 부부, 국악인 김나니, 안무가 정석순 부부, 가수 배기성, 이은비 부부가 참석했다.

'별거가 별거냐3'는 부부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특별 프로젝트로, 별거를 통해 부부 사이를 다시 생각하고 서로의 소중함을 느끼게끔 하는 게 기획 의도다. 각종 이슈로 연신 화제를 몰고 왔던 '별거가 별거냐'는 새로운 시즌으로 들어서면서 더욱 다양한 부부의 형태를 보여줄 것을 예고한 상황.

다만 현존하는 부부 예능이 넘쳐나는 탓이었을까. MC를 맡은 박수홍은 이날 타 프로그램들의 형태를 먼저 언급하며 '별거가 별거냐'만의 매력을 강조했다. "저희가 부부 관찰 프로그램 최초고 원조다"고 운을 뗀 박수홍은 "다른 프로그램들이 다 저희 것을 베꼈다. 정말 제가 처음에 열 받았다. 그대로 다 베꼈더라"라고 연신 뼈 있는 농담을 건넸다.

이어 부부 간의 갈등 등을 묘사하며 비혼을 장려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에 박수홍은 "다른 프로그램들이 잘못 베껴서 그렇다"라고 강조하더니 "따로 살면 안 된다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별거는 정말 별 것이 아니라는 걸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다. 비혼 장려가 아니다. 왜 결혼해야 하는지를 미혼인 제게 많이 심어주고 있다. 눈물도 난다. 떨어져 봐야 서로 소중함을 안다"고 답했다.

더불어 "저는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더 들었다"며 "첫 장면부터 침실신이 나온다. 저는 그런 걸 안 해봤다. 자극을 받고 있다. 결혼은 임자가 생기면 할 거 같고, 언제나 준비는 되어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박지윤은 "저희 프로그램의 차이점은 '부부의 분리'가 이뤄진다는 것이다. 저도 남편과 프로그램을 해봤지만 서로 함께 있으면 눈빛을 주고받거나 그런 무언의 압력들이 있다. 그러다보면 본연의 색을 보여줄 수가 없는데 이 프로그램은 합의 하에 부부를 분리한다. 그 분리감에서 오는 해방감이 있다.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고 참았던 아픔을 드러낼 수도 있다. 공감도 얻고, 이해를 좁혀가는 게 다른 프로그램과 차이 아닐까 싶다"고 오목조목 밝혔다.

띠동갑 연하 아내 이은비와 신혼 일상을 공개할 배기성은 "결혼한지 1년이 다 된 지금, 아내에게 얼마나 눌려 사는지 지금 느끼고 있다. 제가 남성분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남성을 대변하겠다"고 말하더니 "비혼 장려 프로그램이었다면, 우리가 결혼을 한지 1년도 안됐는데 제작진이 섭외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동시에 박지윤은 남녀 간의 갈등을 조장할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서도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박지윤은 "다른 관찰 예능은 분리라는 게 없기 때문에 상황을 만들어내고 억지로 설정할 수가 있다. 하지만 저희는 분리라는 큰 장치 안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억지로 상황을 만들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연애할 때는 '이 사람이 날 떠나면 어떡하지'라는 공포가 있는덱 결혼하고 나면 '잡은 고기'라 한다. 그걸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 '떨어짐'은 나쁜 게 아니라, 인간 본연의 중심을 지키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의미를 전할 것이다. 남녀 대결 구도는 전 시즌에도 없었듯이 이번에도 없을 것이다"고 프로그램이 지닌 진정성을 전했다.

'별거가 별거냐3'는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 썸네일

    '악플 세례' 나나, 장어 먹고 몸보신 마음 보신! 제로 콜라는 '덤'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베스트 추천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별♥하하 막내딸, 길바닥에서 냅다 아이돌 춤 "왜 잘 춰?" 유전자의 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