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고동현 기자] 최정이 5경기, 20타석만에 안타를 때렸다.
최정(SK 와이번스)은 1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 6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 4회 두 번째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최정은 최근 극심한 부진에 빠져 있다. 시즌 타율 자체가 낮은 상황에서 최근 부진까지 겹쳐 이날 전까지 타율은 .235에 그쳤다. 6일 울산 롯데전 마지막 타석 이후 18타석 동안 단 한 개의 안타도 추가하지 못했다. 볼넷 2개, 몸에 맞는 볼 2개가 전부였다. 이로 인해 전날은 기습번트를 시도하기도 했다.
이날도 첫 타석에서는 금민철의 커브에 속으며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두 번째 타석은 달랐다. 양 팀이 3-3으로 맞선 4회말 선두타자로 등장, 금민철의 2구째 131km짜리 패스트볼을 가볍게 받아쳐 우전안타를 기록했다. 20타석만의 안타다.
비록 장타는 아니지만 밀어친 안타로 무안타 침묵을 깬 최정이 앞으로 어떤 타격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SK 최정.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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