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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국내 배우그룹 더 맨 블랙이 쇼케이스 무대에 오른다.
더 맨 블랙은 오는 10월 1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더 맨 블랙은 스타디움이 실시한 오디션을 통해 전국에서 모인 재능 있는 신인 가운데 선발한 그룹이다. 차별화된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쳐 탄생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배우 그룹이라는 점에서 이슈가 되어 왔다.
최종 10명으로 구성된 '더 맨 블랙'의 멤버는 강태우, 고우진, 신정유, 엄세웅, 윤준원, 이형석, 정진환, 천승호, 최성용, 최찬이로 기본 연기력부터 예능감, 노래, 춤, 모델, 디제잉까지 다양한 재능을 갖추고 있어 차세대 한류 배우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맨 블랙의 첫 공식 데뷔가 될 이번 쇼케이스는 멤버들의 매력을 하나씩 소개하는 무대로 꾸며지며 10명의 런웨이로 시작해 감미로운 노래, 춤, 디제잉, 퍼포먼스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스타디움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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