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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레이나가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쿨FM '문희준의 뮤직쇼'에는 '작아지는 중'을 발표하고 솔로활동을 시작한 레이나가 출연했다.
이날 DJ 문희준은 "가수가 되기 위해 고 3때 올라와서, 2년 동안 오디션을
여러번 봤다고 들었다. 어느 기획사였나?"고 물었고, 레이나는 "JYP다.
사실 엄마의 권유가 가장 컸다. '너는 박진영 밑으로 가라. 엄마가 보기엔
박진영이 최고다'며 적극 추천하셨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엠넷 '프로듀스48'에서 아쉽게 탈락한 이가은을 언급하며 레이나는 "가은이가 애프터스쿨 막내다. 가은이랑 워낙 친하다. 같이 여행도 가고, 집도 자주 왔다갔다하는 동생이다. 오히려 각자 활동을 하니 멤버들과 더 애틋해진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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