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구 윤욱재 기자] 지난 해 퓨처스리그에서 4할 타율을 기록한 LG 외야수 홍창기(25)가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LG 트윈스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벌어지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15차전에 앞서 좌완투수 김태형을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고 홍창기를 등록했다.
홍창기는 경찰청 시절이던 지난 해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401 13홈런 82타점으로 맹활약했으며 올해도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11 9홈런 57타점을 기록하고 있다.
우투좌타 외야수로 지난 2016년 1군 무대에 데뷔했으나 3경기에 나와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다.
[홍창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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