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윤복희가 前남편과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1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윤복희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윤복희는 전성기 시절 독일계 혼혈 가수 유주용과의 결혼 생활을 전했다.
윤복희는 "내가 한국을 떠나기 전부터 그 사람과 연애를 했다. 어른이 되면 '이 사람과 결혼할 것이다'라고 생각했다. 또 그렇게 프러포즈를 받아서 결혼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나는 무대를 빨리 내려오고 싶어 했다. 데뷔 무대는 좋아서 했지만 그다음부터는 돈을 벌어야 했다. 그러다 보니 돈을 벌기 위한 일이 됐다"고 털어놨다.
특히 결혼 10년 만에 이혼을 택했던 윤복희는 "연애까지 하면 20년을 알고 지냈다. 나한테는 오빠 같은 사람이다. 우리는 나쁜 상황에서 이혼한 게 아니다. 그 당시 전남편은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내 활동을 지원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전남편은 나하고 헤어지기를 참 잘했다. 지금 결혼해서 사시는 분과는 굉장히 행복하게 살고 있다. 참 잘 된 거다. 둘이서 사는 게 내 삶에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이혼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