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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세완이 걸그룹 구구단 멤버 세정과의 여전한 우애를 보여줬다.
14일 박세완은 마이데일리와 만나 KBS 2TV 주말극 '같이 살래요' 종영 인터뷰를 진행하며 극 중 등장한 '애교 장면'이 "세정이에게 배운 것"이라고 털어놓으며 부끄러워했다.
'같이 살래요'에서 연다연 역으로 호연한 박세완으로, 극 중 다연은 커플이 된 박재형(여회현)이 힘들어하자 깜찍한 애교를 기습적으로 선보여 남자친구를 감동 받게 했다.
박세완의 애교가 시청자들 사이에서도 화제였는데, 평소 애교가 전혀 없다는 박세완은 "대본을 보고 세정이에게 연락했더니 '제 전문인데 도와드려요?' 하더라. 그래서 '도와줘!' 하니까 애교 영상을 보내줬다"고 고백했다.
구구단 세정의 영상으로 습득한 애교를 거울을 보면서 하루 전까지 계속 연습했다는 박세완은 "근데 거울을 보고 연습한 제 자신이 너무 싫었다"고 민망해하며 "촬영장에서도 스태프들이 많이 웃었다. 막상 다 촬영하고 나니까 아쉽더라. 더 잘할 수 있었는데 싶었다. 세정의 발끝도 못 간 애교였다"고 웃음 지었다.
2016년 데뷔한 박세완은 그동안 KBS 2TV '드라마스페셜-빨간 선생님'을 거쳐 케이블채널 tvN '도깨비', MBC '자체발광 오피스', '로봇이 아니야' 등을 통해 순수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박세완은 KBS 2TV '학교2017'에선 구구단 세정과 호흡 맞추며, 지금까지 돈독한 우애를 이어오고 있다.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KBS 2TV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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