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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국 유명 여배우 판빙빙의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그의 차가 사라졌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14일 봉황망은 판빙빙의 집 앞에 있던 슈퍼카들이 조용히 사라졌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중국 CCTV 토크쇼 전 앵커 추이융위안은 판빙빙이 출연한 영화 '휴대폰'이 개봉하면서 자신의 이미지에 타격을 입었다는 이유로 연예계 탈세에 대한 비판을 제기했다.
이후 판빙빙의 행적이 3개월째 묘연한 상태다. 판빙빙의 행적과 관련해 망명설, 감금설, 사망설 등 루머들이 퍼지고 있지만 본인과 소속사 양측 모두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사진 = 판빙빙 웨이보]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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