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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이 신혼 여행을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근황을 전했다.
심으뜸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혼여행 안녕, 다시 #일상으로! 저 어제 12시간 비행과 대자연의 날, 그리고 시차때문에 새벽 3시에 신랑이랑 짜파게티 끓여먹고 초코렛 폭풍흡입 후 잤더니.. 아침에 얼굴?鸚빱빱 그리구 몸?鸚빱빱 비행기보다 더 부었었어요!(저녁 9시에도 #떡볶이 #감자튀김 #진라면 먹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심으뜸은 지난 1일 양재동에 위치한 엘타워 그랜드볼룸에서 4년 연상의 배우자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은 스페인으로 10여일간 다녀왔다.
심으뜸은 2016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출발 드림팀’에서 독보적 뒤태로 화제를 모은 ‘애플힙 스포테이너’이다. 최근 홈트레이닝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마이너스 라이프’를 운영하며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파하고 있다.
심으뜸 남편은 유명 피트니스 법인회사 대표이사로, 대한피트니스전문가협회 이사직과 더불어 피트니스 경영 관련 강의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사진=심으뜸 인스타그램]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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