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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라라랜드' 이제니가 강성연과 영상통화를 했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새 예능 프로그램 '라라랜드'에는 배우 이제니가 출연,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미국 LA에 살고 있는 이제니는 '라라랜드'에 출연하기 전 "고민이 엄청 많았다"라며 그럼에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또 이제니는 21년 절친 강성연과 화상통화를 했다. 이제니는 "정말로 좋은 언니다. 힘들 때는 좋은 사람들과도 연락을 끊었다. 그런데 언니가 잘 있는지 궁금해하니까"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근황을 보인 강성연은 "우리 집은 놀이터야. 놀이방이야"라고 말했다. 이어 강성연은 "이제니 도대체 언제까지 예쁠거야"라며 다정한 우정을 보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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