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꼬물이 벤틀리가 폭풍성장했다.
1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43회는 ‘너의 처음을 응원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쑥쑥 자란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벤틀리에게 이목이 집중된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걸음마 연습 신발을 신고 샘 아빠와 걷기 연습을 하고 있다. 혼자 힘으로 벌떡 일어서 있는 벤틀리의 모습은 첫 걸음마 성공에 대한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앙증맞은 앞니 두개가 보이게 활짝 웃고 있는 벤틀리가 시선을 강탈한다.
이날 샘 아빠는 벤틀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바로 벤틀리의 앞니가 자란 것. 사과를 와구와구 먹을 정도로 성장한 벤틀리의 모습에 샘 아빠와 윌리엄은 감탄했다고. 꼬물이 벤틀리의 폭풍성장은 모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벤틀리는 아침을 먹은 후 샘 아빠와 걸음마 특훈에 돌입했다. 샘 아빠는 걸음마 연습 신발을 벤틀리와 함께 신고 걷는 연습을 하는가 하면 뻥튀기를 이용해 미끼 작전을 펼치는 등 기상천외한 방법을 사용했다고. 뻥튀기를 잡으려 걷기 위해 노력하는 벤틀리의 모습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는 전언이다. 과연 샘 아빠와 벤틀리의 특훈은 성공했을까.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기대가 증폭된다.
16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사진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