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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이기홍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16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배우 차인표가 열일곱 번째 사부를 공개하기 전 이기홍이 출연했다.
이날 이기홍은 아내 최하영 씨에 대해 "초등학교 때 만났는데 다른 학교였다"며 "근데 대학교 끝나고 다시 만나게 돼서 결혼했다"고 밝혔다.
그는 '메이즈 러너' 개봉 후 인기가 많을 때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묻자 "어렸을 때부터 알았으니까 나를 좋아하는게 '메이즈 러너' 때문에 좋아하는 게 아니고 사람을 보고 좋아해준 거니까"라고 답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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