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관, RC카 마니아에서 페스티벌 기획까지! 남다른 애정 눈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개그맨 권재관이 ‘2018 김포시장배 무선 자동차 대회’ 사회자로 유쾌한 레이싱을 책임진다.

오는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김포 GRC 인터내셔널 RC카 트랙에서 펼쳐지는 ‘2018 김포시장배 무선 자동차 대회’에 평소 RC카 마니아로 알려진 권재관이 아나운싱을 맡는다.

‘2018 김포시장배 무선 자동차 대회’는 전 세계 RC카 드라이버 및 시민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페스티벌이다. 쉽게 접하지 못했던 RC카를 무료로 체험하는 트랙 및 차량 대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국내외 톱 드라이버를 초청하여 경기를 개최,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세계 최대의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서 RC카와 기계를 다루는 채널 ‘재관둥이’를 운영하며 RC카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드러내고 있는 그는 이번 대회 기획에도 참여했다.

권재관은 “즐거운 취미 생활을 도모하기 위해 불철주야 고민하다 보니 이 대회를 기획하게 됐다. 가족끼리 오셔서 체험도 하시고 구경거리, 먹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부담 없이 즐겨주시기 바란다”며 “남들 개그 공연 짤 때 저는 이거 짰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이번 대회를 향한 애정과 참여 독려를 재치 있게 전했다.

한편, 권재관이 진행을 맡은 ‘2018 김포시장배 무선 자동차 대회’는 오는 10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김포 GRC 인터내셔널 RC카 트랙에서 열린다. 권재관은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비둘기 마술단’에서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 =JDB엔터테인먼트(권재관 프로필 사진), 김포시문화재단(포스터)]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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