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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오늘(19일, 수) 저녁 7시 10분에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K-POP을 뛰어넘는 新 한류 열풍의 주역, K-푸드의 인기를 파헤쳐본다.
최근 공개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조사에 따르면 한국의 제품 또는 서비스 재사용 여부를 묻는 질문에 K-푸드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K-푸드의 세계적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것. 이날 방송에서는 70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먹방 유튜버 휘트니, K-푸드 투어 창시자인 온고푸드커뮤니케이션 최지아 대표, 18년 경력의 김성윤 음식 전문 기자가 출연해 K-푸드 열풍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전통 한식부터 명동 길거리 음식까지 한식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는 K-푸드를 재정의한다. 또한 외국인이 직접 뽑은 가장 맛있는 K-푸드로 서대문 김치찜, 안동 선지국밥 등이 선정돼 놀라움을 안긴다.
뿐만 아니라 산낙지, 번데기 등 고난이도 한식에 도전한 휘트니의 먹방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온몸으로 맛을 표현하는 휘트니의 실감나는 먹방에 출연진들은 역시 인기 유튜버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대한민국의 뜨거운 이슈를 전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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