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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韓의 아카데미상!"…'55회 대종상' 집나간 권위 되찾을까 [종합]

시간2018-09-19 14:49:40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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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제55회 대종상영화제가 절치부심 각오로 나선다.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KT 컨벤션에서 열린 제55회 대종상영화제 기자회견에는 홍보대사 설경구, 최희서와 김구회 조직위원장, 지상학 한국영화인총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구회 조직위원장은 "대종상영화제를 한 마디로 정의 내리면 한국영화 99년의 긴 여정 중에 '향수'라고 말할 수 있다. 40대 이상의 분들에게 대종상영화제는 향수였다. 다시 한 번 공정하고 신뢰성을 바탕으로 다시 국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영화제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도 많은 사랑과 격려 부탁드린다"라며 관심을 촉구했다.

지상학 회장은 "대종상이 비난과 비판을 받았던 상처 때문에 여전히 부정적인 이슈를 갖고 있는 분들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작년에 김구회 조직위원장님이 애를 많이 써서 여러 가지로 회복이 된 느낌"이라며 "올해는 김구회 회장이 사명감을 갖고 제대로 한 번 만들어보자는 의지가 대단하다. 올해는 좀 더 발전되고 투명하고 공정한 영화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주연상 수상자인 설경구는 올해 홍보대사 자격으로 기자회견에 참석해 위촉패를 받았다. 설경구는 "작년에 상을 받아서 행복했다. 오늘도 위촉패를 받았는데 또 상을 주신 것 같아서 감사하다. 작년에 대종상 덕분에 행복했다. 간만에 상을 받아서. 올해 홍보대사 역할로 무엇을 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영화의 큰 발자취 하나가 대종상 영화제라고 생각하는데 최근 몇 년 간 큰 부침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고 최근에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다"라며 "사명감이 있는 영화제라고 느낀다. 올해 많은 배우들이 참석했으면 좋겠다. 영화제의 꽃은 배우들이지 않나. 많은 배우들이 참석해서 명성을 되찾고 힘을 보태줄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또 지난해 '박열'로 신인상과 주연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최희서는 "내게는 인생 최대로 믿기지 않았던 날이었다. 아직도 사실 실감이 나지 않을 정도로 어마어마했다. 정말 큰 선물이었고 그로부터 지금까지 해온 작품들로 큰 용기와 위안을 받았다. 내년이 한국영화 100주년인데 그렇게 의미있는 시기에 너무나 존경하는 설경구 선배님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 년 간 공정성 논란 등으로 부침을 겪었던 대종상영화제는 심사위원들의 구성부터 공정성을 높이겠다는 각오다. 감독과 영화 평론가 등 전문성을 갖춘 이들로 본심 심사위원을 꾸렸고 소위원회도 마련됐다.

조직위원장은 "55년 만에 드디어 대종상 영화제도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출품작인 개봉작을 바탕으로 시상하게 됐다. 이게 바로 변화된 모습에 가장 큰 이슈"라며 "앞으로도 미국의 아카데미 시상식을 잘 연구해서 우리 것으로 발전시키겠다.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의 아카데미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은 많은 기자들이 참석하지 못한 채 자리가 텅텅 비었다. 이날 다른 일정이 겹쳤던 것도 아니었다. 대종상 측에서 제대로 일정 공유를 하지 않았고 그에 따라 기자들은 기자회견 일정을 미리 알지 못했다.

제55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10월 22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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