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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려원이 내집마련의 꿈을 이뤘다.
21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공개하기 위해 등장한 배우 정려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등장한 정려원의 집 외관은 예상과 달리 거칠었다. 알고 보니, 완공 전에 먼저 입주한 것. 정려원은 "친구가 인테리어 공사를 해주고 있는데 제가 완공이 되기 전에 집에 들어오게 됐다. 그래서 좀 어수선한 감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도 이사를 많이 했고 호주에서도 9번 했다. 다시 와서 8번을 또 했다. 이사라면 이제 많이 지쳤다. 그러다가 7년을 여기 살다가 이 집을 마련하게 됐다. 너무 행복하다"고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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